send link to app

네이처링 (NATURING) app for iPhone and iPad


4.8 ( 9888 ratings )
Social Networking Education
Developer: Naturing (네이처링)
Free
Current version: 2.1.7, last update: 6 months ago
First release : 01 Feb 2015
App size: 64 Mb

내가 만나는 자연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체계

네이처링은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검색하는 도구이자 자연활동 경험을 나누는 오픈네트워크입니다. 또한 그때 그곳에 있는 당신만이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자연을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새로운 체계이기도합니다. 네이처링은 누구나 자연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과학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진행합니다.

인터넷 서비스 Mashup Camp 2013 대상 수상
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 2014 대상 수상

■ 우리나라의 생물을 기록하세요
공유하고 싶은 생물의 모습을 만나면 네이처링에 기록해주세요.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도 많은 생태 정보를 제공하고, 이름을 몰라도 묻고 답하며 기록을 완성해갈 수 있습니다. 네이처링과 함께 대한민국의 모든 생물을 찾아보세요.

■ 오늘의 자연을 만나보세요
전국의 자연관찰자들이 기록한 ‘그 곳’의 자연을 대한민국 공식 생물 정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분류군, 서식지, 지역 등 다양한 조건으로 생태적 검색도 해보세요.

■ 주제가 있는 미션을 만들고 참여하세요
새로운 미션을 만들고 관리하고, 다른 사람이 제안한 미션에 참여해보세요. 재미있는 제안에서 연구 프로젝트까지, 누구나 자연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시민과학자로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.

■ 네이처링 특징

- 생태계 관점
네이처링의 자연관찰 기록 방식은 생태개념 인식을 기본으로 합니다. 관찰자의 기록은 분류군별 생물과 그 서식지를 중심으로, 관찰시간과 위치, 기후 등 생물을 둘러싼 여러 환경 정보를 더해 완성됩니다. 서식지 등 환경을 고려한 자연관찰은 생물이 ‘있다’는 사실을 넘어, ‘어떤 생물이‘ ’언제’ ‘어디에서’ ‘어떻게’ 살고 있는지 생태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. 네이처링은 누구나 쉽게 생태적 자연관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, 생물의 생태 및 환경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.

- 현장성
네이처링 모바일 앱은 휴대용 관찰기록장의 역할은 물론, 자연관찰에 대한 검색과 공유, 소통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. 기록하고 싶은 생물을 만났을 때 앱을 열어 곧바로 촬영과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. 지난 기록과 다른 사람들의 기록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어 관찰기록의 합집합과 교집합을 통해 더 다양한 생물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. 또 모르는 생물의 이름은 그 자리에서 바로 묻고 답할 수 있고, 댓글과 SNS 공유로 실시간 소통을 할 수도 있습니다.

- 지속성
네이처링에 기록한 각각의 자연관찰은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. 생물분류군, 서식지, 시간, 지역, 기후, 관찰자 등 다양한 기준과 주제로 분류해 현재의 생태는 물론,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태계를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며 추가되고 사라지고 달라지는 생물과 환경에 대한 기록은 생태계의 변화를 반영해줄 것입니다.

- 개방성
네이처링은 누구나 쉽게 가입, 활동할 수 있고 서로의 관찰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자연을 구경하고 이용하는 인간의 입장이 아닌, 자연의 입장에서 다른 생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 네이처링의 자연스러운 사용법입니다. 공유와 소통은 원래 자연의 것입니다. 자연관찰과 그 기록을 나누는 것 역시 가장 생태적인 자연활동 방법일 것입니다.

- 생태지도 작성
네이처링에 기록된 모든 자연관찰은 지도 위에 표시됩니다. 지도 위에 찍힌 점 하나는 한 번의 자연관찰이자 하나의 생물이며 한 사람의 시민과학자, 하나의 경험, 작은 생태계입니다. 하나하나의 점들이 모여 기후변화지도나 봄꽃지도가 되기도 하며 반딧불이지도, 학교숲지도가 되기도 합니다. 이 지도는 생물의 서식지, 시간과 기후, 생물 사진 등 귀중한 정보를 가득 담습니다. 네이처링의 모든 기록은 생태지도로 모이고, 모든 관찰자는 대한민국의 생태를 기록하는 시민과학자가 됩니다.